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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석유화학업체들이 스스로 공해배출을
줄이는데 앞장서겠다는 자율 환경관리 협약을 체결해 환경도시로 거듭날수있게 됐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VCR▶
무려 271개의 유해화학물질 배출업소가
몰려 있는 울산 석유화학공단입니다.
화학물질 제조공정에서 뿜어져나오는 벤젠과
염화비닐 등 유해물질은 공업도시 울산을
공해도시로 낙인찍히게 했습니다.
S\/U)이 곳 울산공단에서 배출되는 화학물질
배출량은 무려 4천 900여톤으로,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배출량은 눈에 띌만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C.G)배출량 조사가 시작된 지난 99년
6천 7백여톤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지만
아직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염물질 배출량이 획기적으로 줄어
들지 않자,울산시가 착안한 것이 자발적
협약입니다.
직접규제보다는 기업체의 자발적인 저감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참여업체를 모은 결과
모두 42개 업체로써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INT▶박맹우 울산시장
자발적 협약에 조인한 기업체는 해당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량을 2천 9년까지 절반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INT▶성문용 상무(LG화학 울산공장)
이에따라 오는 2천 9년에는 울산지역에서
연간 배출되는 전체 화학물질 배출량의
25%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환경도시,이른바 에코폴리스를 선언한 울산시의
야심찬 노력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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