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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플랜트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사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익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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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플랜트 노조의 파업이 오늘로써 61일째를
기록했고,SK 울산공장 정유탑 점거 고공 농성도
17일째입니다.
노조는 근로조건 개선 등을 두고 집단 교섭을 요구하고 있는데 반해 사용자들은 개별 교섭을 주장해 지금까지 본 협상은 시작조차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건설플랜트 노조는 그동안 사용자측을 압박하기 위해 비노조원들의 출근 저지와 함께 울산시청 등에서 대규모 집회를 잇따라 열어 왔습니다.
일부 석유화학 공장은 보수 공사에 차질을
빚었고 시민들도 시위대에 길이 막혀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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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법 집회와 과격 시위 과정에서
수십명의 경찰과 노조원들이 부상을 입었고
주동 근로자 21명이 구속됐습니다.
파업 장기화로 파업 근로자들도 생활고 등으로
극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오는 27일부터는 국제포경위원회 총회가 열릴 예정으로 있어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노사분규 도시라는 국제적인 망신을 사게 됐습니다.
노사 양측의 입장차가 너무 큰 데에다 감정의 골도 깊어 지금으로써는 노사 양측의 대화로
사태 해결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불법 집회와 점거 농성에 대한 경찰의 느슨한
대처와 함께 사용자측의 고의적인 협상 회피에
대한 노동사무소의 솜방망이 처분 등이 사태를 장기화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를 비롯해 노동사무소,상공계,시민단체
등이 모두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해 노사
양측을 설득하고 화합을 유도하는 노력이
절실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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