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의 취업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울산지검 특수부는 채용비리 관련자
계좌 추적 과정에서 노조 간부들이
납품업자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상납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은 전임 집행부 핵심 간부가
차명계좌를 통해 거액을 관리했다는 첩보에
따라 이를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가 여러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고,수사 인력을 보강하겠다고 말해 리베이트 상납 부분에 대한 수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또 채용 비리와 관련해서도 돈을
주고 입사한 근로자를 소환해 입사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조만간 현대자동차 인사
관계자도 불러 청탁을 들어준 경위와 금품 수수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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