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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수영장 부실공사 복구의문

이상욱 기자 입력 2005-05-16 00:00:00 조회수 88

◀ANC▶
전국체전에 대비해 건립중인 울산
실내수영장 지붕 뒤틀림 현상은, 시공사의
안이한 공사추진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부 복구만 하면 된다는 진단결과가 나왔지만, 체전을 앞두고 공기를 제대로 맞출 수 있을 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취재.
◀VCR▶
문수체육공원내에 건립되고 있는
실내수영장 지붕 철골 구조물이 비스듬히
기울고 있습니다.

볼트 이음새가 뒤틀림 현상으로 취재수첩이
들어갈 정도로 벌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공사가 중단된 지 25일만에
울산시가 공사재개에 들어갔습니다.

전문가 진단결과 주 철골 트러스와 기둥에
손상이 없기때문에 지붕뒤틀림 현상만 바로
잡는다면 전체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INT▶신장렬 울산시 종건 시설부장

울산시는 지붕 트러스 중앙부 전체에 가설
지주대를 설치하고 부실 판정을 받은
부분을 재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S\/U)울산시는 이에따라 즉각 복구공사에
들어가 ,당초 예정대로 오는 8월말 준공해
전국체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벌써 한달 가량 공사가 지연됐고,
지붕 철 구조를 복원이 난공사란 점에서 공기를 맞출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INT▶공사 관계자(복구끝내고 밤샘작업이라도 해야..)

부실공사로 수백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투입된 울산 실내체육관의 쓰라린
기억이 다시 되풀이되지 않기를 시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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