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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취업비리외 수사범위확대

입력 2005-05-16 00:00:00 조회수 187

◀ANC▶
현대자동차 노조의 취업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울산지검 특수부는 지난주 3명을 구속한 데
이어 오늘(5\/16) 혐의가 포착된 노조간부
한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취업 비리와는 별개로 노조 간부들이업자로부터의 리베이트를 상납 받은 혐의가
일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검찰은 오늘 취업청탁을 미끼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긴급 체포된 노조간부 37살
황모씨에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 관게자에 따르면 현재 10여명에 대한
계좌 추적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 사법
처리 대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이헌구 전 노조위원장에 대해서는
소환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수사대상에서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조간부들에게 취업희망자를 소개한 노조 간부들이 회사관계자에게 어떤 방법으로 청탁을 했는지를 집중수사해 단서가 포착되는 대로
회사 임원도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검찰의 계좌추적 과정에서 노조 주관의
각종 행사와 관련해 노조 간부들이 업자로부터 리베이트를 상납 받은 혐의가 일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취업 비리 이외에 현대자동차 노조의
구조적인 비리 여부에 대해 검찰의
광범위한 수사가 상당 부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찰은 수사팀을 보강해서라도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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