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폐기물을
그대로 버려지는 현장이 적발됐습니다.
시커먼 흙이 마구 버려지고 있지만
업체는 완벽하게 처리과정을 끝냈다고만
주장합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의 한 빈텁니다.
트럭이 검은 흙을 쏟아 붓고, 이어 포크레인이
쉴새없이 땅을 고르고 있습니다.
움푹 패인 땅에는 이미 검은 흙으로 가득
차버렸습니다.
취재진을 발견한 트럭 운전자가
작업을 중단하고 즉시 자리를 뜹니다.
◀SYN▶왜 작업 안하고 그냥 가세요?
◀SYN▶이따가요..이따 한다니가요..
이 폐기물은 부산의 폐주물업체에서 나온
것으로 그대로 매립할 없습니다.
폐주물들입니다.
중간처리업체는 이 폐기물을 일반 흙과
일대일로 섞었 처리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SYN▶문제없다.
그러나 업체를 찾아가 봤지만,폐기물을 처리한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SYN▶5년전에 다 만들어 놔서...
◀S\/U▶이처럼 제대로 처리되지도 않은
폐기물 수백톤이 그대로 쌓여있습니다.
돈벌이에 급급한 업체와 당국의 무관심 속에
엄청난 양의 폐기물이 무단 매립되고 있어
주변 토양이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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