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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발표가
이달말로 예정된 가운데 주요 공공기관 이전
지역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울산에는 한국석유공사가 이전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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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을 제외한 메이저급 공공기관들의
이전지역은 어디일까?
열린우리당과 정부는 당정협의를 통해
한국토지공사와 도로,석유,주택,가스,
관광공사등 6개 공사의 이전후보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스공사와 석유공사 이전을 요구한
울산에는, 석유공사가 배당될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울산시는 석유공사는 가스공사보다 규모는
작지만 대규모 석유비축단지가 밀집한
울산의 산업 특성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더 유익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원 수나 매출부분을 비교할 때
가스공사가 석유공사보다 훨씬 우위인 만큼,
섭섭한 속내를 애써 감추고 있습니다.
가스공사 유치를 위해 막바지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는 울산시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은
아직 최종 확정 발표가 없는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INT▶강길부 의원
한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공공기관 지방 이전 후보지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해명자료를 배포하는등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최종 발표때까지
진통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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