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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왜곡에다 독도 영유권 문제때문에 한일 두나라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선 일본의 양심있는 지식인들을 일본에서 옥민석 기자가 현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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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반일시위 장면--현장음)
한일수교 40년, 한일 우정의 해는 결국
파국으로 치달았습니다.
역사왜곡과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억지주장에
성난 시민들은 일장기를 불태웠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목소리에는 분노가 서렸습니다.
◀INT▶ 위안부 피해 할머니
일본 정부도 암묵적으로 동의했습니다.
이런 일본의 역사왜곡에 양식있는 지식인들이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일본 오카야마 민단 사무실에 마련한 역사왜곡 토론의 장에 국립 오카야마대 명예교수인
이시 다 유미코씨와 고등학교에서 26년째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아오키 야스오시씨가
어렵게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일본 역사교과서를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INT▶ 이시다 유미코 오카야마 국립대교수
(4년전에 이책(후소샤)을 봤을때 저 어렸을때라든가 제 언니들이 사용한 역사교과서의 내용과 많이 비슷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INT▶ 아오키 야스오시 고등학교 선생님
(우리들은 2005년까지의 역사를 가르치고 있지만 우리들보다 젊은 세대(역사학자)는 일본역사는 명치에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독도 영주권 억지주장에 동북아시아의 평화는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양심은 조용하지만 강한 부메랑이 되어 세계를 향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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