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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식사를 할때 교사와 학생들이
따로 밥을 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한 고등학교에선 스승과 제자들이
함께 식사를 하게되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김성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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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위탁급식업체 문제로
홍역을 치뤘던 마산의 한 여자고등학교.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학생과 교사 자리의 칸막이를 없애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식사를 합니다.
식단과 배식과정,
앉는 자리등을 모두 같게 만든 겁니다.
◀INT▶이순우\/교감
"학생들의 급식에 대한 불만을 알려고."
같이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니
서먹서먹했던 마음의 벽도 어느새
허물어 집니다.
◀INT▶이화니\/3학년
"어렵게만 느꼈는데 가까워진다."
◀INT▶손우정\/3학년
"궁금햇던 것도 물어보고.."
교사들도 학생들과 더 친해지는 만큼
생활지도에 도움이 된다며 반기고 있습니다.
◀INT▶최인호\/학생부장
"학생들 개개인에 대해 더 알게되고.."
학교측은 이런 조치가 급식의 질뿐만 아니라
사제관계에도 도움이 된다며 함께하는 식사를 다른 학교에도 권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성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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