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현대자동차 노조의 취업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울산지검은 노조 집행부의 연루 여부를
밝히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울산지검 특수부는 취업을 미끼로
각각 2천만원에서 2억여원을 받아챙긴
41살 정모씨와 43살 김모씨등
전현직 노조간부 3명을 구속했습니다.
◀SYN▶기자 "혐의를 인정합니까"---
검찰은 구속된 이들 3명 이외에 신입사원 채용 서류에 추천인으로기록된 노조집행부 10여명에 대한 계좌 추적을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대자동차의 경우 기아자동차 처름
일정 채용 인원을 노조에 할당한 것이 아니어서 조직적 공모보다는 노조 간부들의 개인 비리에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회사 관계자에 대해서도 연루
가능성과 노조 간부들의 추천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회사 관계자에
대한 소환 조사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차노조 홈페이지에는 취업비리가
드러나자 부끄러운 일이라며 노사 모두 세간의 의혹과 불신을 씻을 수 있는 계기로 삼자는
자성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사건관련자에 대한 소환을 계속하겠다고
밝혀 수사가 단시간에 끝나지는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