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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공무원 징계지연 공직사회 동요

이상욱 기자 입력 2005-05-12 00:00:00 조회수 138

◀ANC▶
울산시가 파업 공무원 징계를 늦추는 바람에
공직사회가 동요하고 있습니다.

일부 구청에서는 승진과 전보인사가 지연돼
불만인가 하면 징계대상자들은 징계 결과를
기다리느라 일손을 놓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VCR▶
지난해말 사상 초유의 전공노 파업사태가
일어나면서 울산 공직사회는 전국적인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무려 천 백여명이 파업에 참가해 무더기
징계사태를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중구와 남구청이 파업에 참가한
605명에 대한 징계의결을 요구한 지 무려
5개월이 지나도록 징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들 구청 공무원에서는 수개월째
정기 승진 인사와 전보 인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U)징계대상 공무원들도 인사위원회에 불려가
심리까지 마쳤지만 최종 징계결과가 나오지
않아 일손을 놓고 있습니다.

현행 지방공무원 징계와 소청규정에는
징계의결 요구서를 받은 후 30일 이내,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때는 30일을 연장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울산시가 파업 공무원에 대한 엄정 처벌이라는
원칙만 강조해 놓고 내부 반발과 여론의
눈치를 보느라 결정을 미루고 있는 것입니다.

◀INT▶김헌득 울산시의회 의원

파업 공무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거부하고 승진 인사를 단행한 동구와 북구와의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도 아직 명확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파업공무원 징계가 늦어질수록 공직사회
분위기는 엉망이 되고, 선의의 피해자가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울산시가 제살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하루빨리 징계절차를
마무리 해야 할 때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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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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