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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부산의 전시컨벤션산업을 이끌어온
벡스코가 경기도 고양시의 국제전시장 개관과
창원시의 잇따른 국제전시장 개장움직임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탁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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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는 지난해 가동률 53%를 기록하며
2년 연속흑자를 내는 등 부산의
전시컨벤션 산업시대를 예고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사정이 다릅니다.
최근 경기도 고양시가 부산벡스코의
1.6배 규모인 한국국제전시장, 킨텍스를
개관한데 이어, 창원시와 광주시도
올해안으로 전시컨벤션센터를 개장합니다.
s\/u)국내의 전시장들이 잇따라 문을 열면서
전시 참가업체들을 유치하기위한 무한경쟁이
펼쳐지게 됐습니다
올해들어 전국의 전시컨벤션시설이
공급과잉면적인 63만 제곱미터를 기록해
당분간 시,도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특히, 전시산업의 수도권 집중으로
비슷한 전시회의 난립과 임대료 할인등
악재가 겹칠 우려가 높아
부산벡스코가 수익성과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 유치에 사활을 걸고 나섰습니다.
또 지금까지의 단순한 건물임대에서 벗어나
전시회 기획에서 마케팅까지 자체 컨덴츠를
개발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INT▶류동현 팀장
이와함께 시설확충과 국제적 브랜드가
될수 있는 전시아이템발굴 등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월드컵과 APEC 등으로 호황을 누려온
부산의 전시산업이 타 시도의 뒤늦은 참여로
새로운 기로를 맞고 있습니다.
MBC탁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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