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의 취업비리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울산지검 특수부는 노조 관계자 3명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현대자동차 인사팀
사무실에 대해 압수 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울산지검 특수부는 오늘(5\/10) 현대자동차
입사를 추천해 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전 노조 대의원 정모 등 3명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2년부터 신입
사원을 모집할 때 회사 관계자에게 부탁해
입사하도록 해준 뒤 1인당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씩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 외에도 현대자동차 노조 전
집행부의 일부 간부들도 같은 수법으로 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계좌를 추적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인사팀 사무실에 대한 압수 수색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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