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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는 일본 기업들이 대립적 노사관계를
어떻게 극복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경쟁력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연속기획을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도요타 자동차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회사로 발돋움한 원동력을 알아봤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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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치현의 도요타 자동차공장.
1958년에 만들어진 이 공장은 단일 차종으로 세계 최대인 생산대수 1억대를 돌파한 크라운을 비롯해 5종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시간 일하고 10분을 쉬는 이곳의 라인 속도는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이곳을 방문한 우리나라 중소기업 노사 담당자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INT▶ 전기우 삼창기업 노조위원장
(사람이 아니라 로보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해 순이익 1조엔, 1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제조업으로는 세계 1위입니다.
하지만 노조는 사상 최대의 이익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기본급 인상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해 노동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대신 노조는 사실상 60세까지 정년을 보장받았고 이익은 세계 1위로 올라설수 있는 기술투자로 돌렸습니다.
노사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한 노사문화가 자리잡고 있었기때문에 가능했습니다.
◀INT▶ 도요타 자동차 홍보부장
또 현장중심의 노사문화가 한 몫을 했습니다.
◀INT▶ 유재홍 금강공업 대리
(직원들 제안이 대부분 채택, 인상적)
도요타자동차도 지난 1950년 경영난을 이유로 정리해고를 단행했고 75일간의 파업투쟁을 벌이며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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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는 노사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요타 현지공장에서 mbc뉴스 옥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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