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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오늘 울산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어린이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풍성한 볼거리와 놀이가 펼쳐진 현장을
서하경 기자가 다녀왓습니다.
◀END▶
◀VCR▶
문수구장 광장이
어린이들의 해맑은 웃음으로 가득찼습니다.
지게 위에 처음 난생 처음 타보는 학민이는
엄마 아빠 등에 꼭 붙어 무서움을 달래봅니다.
◀INT▶ 이학민(11살)
고사리 손으로 떡메를 치며 직접 만든
인절미는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조그만 발에서 비석치기 돌은 자꾸 떨어지지만
한발짝 한발짝 내디뎌봅니다.
천진난만한 소망을 가득담아 굴렁쇠를 돌리며 매일 매일이 오늘만 같아라를 외칩니다.
◀INT▶어린이
최고의 인기는 소방대원들과 함께한 시범훈련.
아빠의 응원을 받아 두눈 질끈 감고
뛰어내리며 두려움을 달래봅니다.
◀INT▶어린이
헬기에서 낙하하는 소방대원들을 보며
연신 박수와 환호를 터뜨립니다.
◀S\/U▶오늘 문수구장에는 2만여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민속놀이를 하며 자신들의
날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소아암을 앓고 있는 작은 병동에도
어린이날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작은 울타리에 갖혀있던 어린이들은
언니 오빠들과 함께하며 저멀리 뛰어 놀고 싶은
마음을 달래야했습니다.
가족들이 붐빈 모든 곳에서 힘찬 물줄기처럼
쭉쭉 뻗어 자라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동심과 함께 어우러진 하루였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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