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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갈등 증폭

입력 2005-05-03 00:00:00 조회수 116

◀ANC▶
중구 구도심 재개발 사업을 두고
구청과 주민간에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낙후된 도시기반 시설로 손해를 보고 있어 하루빨리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구청은 난개발을 막기위한 계획수립이 먼저라고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재개발 조합 설립 신청을 받아들이라며 주민들이 몰려왔습니다.

중구청이 지난 해부터 무려 8번이나 재개발
조합 설립 신청서를 반려했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은 조합설립 절차에 하자가 없는데도
구청이 일방적으로 설립을 늦추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건설교통부와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울산 중구 지역의 재개발 조합 설립이 가능하다고 답변한 것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게다가, 북부순환도로 인근에 택지개발이 시작되면 북정동과 복산동의 재개발 이득이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조속한 사업 시행 허가를
요구했습니다.

◀INT▶박희준 위원장\/북정 1 재개발 추진위

중구청은 기본계획없이 재개발이 진행될 경우
난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재개발 이익만을 노린 일부 부동산 업자들의 개입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중구청은 울산시가 내년초 도시재개발기본
계획을 수립한 이후에 허가 여부를 검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이수석 부구청장\/중구청

중구 구시가지 주민들은 현재 낙후된 도시
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재개발 조합
설립에 절반이 조금 넘게 동의한 상탭니다.

◀S\/U▶난개발을 막겠다는 행정기관과 재산권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주민간의 갈등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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