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조합 설립을 요구하는
중구 북정동과 복산동 주민들이 오늘(5\/3)
중구청과 한나라당 중구지구당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가칭 북정 1.3구역, 복산 3구역 재개발 조합
설립추진위 소속 2백여명의 주민들은
중구청이 의도적으로 조합설립 신청서를
8번이나 반려하며 재개발을 늦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정동 북부순환도로 일대의 그린벨트가
택지지구로 조성될 경우 재개발 이득이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중구청이 행정절차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청은 의도적으로 늦추고 있는 것이 아니라 법과 절차에 따라 조합설립
신청서를 반려했으며, 난개발을 막기 위해서는 치밀한 검토작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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