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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장백아파트 관리업체 수억원 횡령 의혹

입력 2005-05-03 00:00:00 조회수 110

업체부도로 장기 민원을 빚고 있는
양산시 웅상읍의 장백아파트가 이번엔
수억원대의 아파트관리비 횡령 의혹이 제기돼
관리업체와 주민간에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주민 천여명이 모여
아파트관리사무소의 재무제표를 감사한 결과
관리비와 수도잉여금 등
7억여원이 누락됐다는 것입니다.

주민들은 관리업체측이 장기간에 걸쳐
입주민들의 돈을 유용해온 결과라며
관련자들과 운영에 관여했던 사람들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해 마찰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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