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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공공기관 유치 가능성 높아져

최익선 기자 입력 2005-05-02 00:00:00 조회수 162

◀ANC▶
정부는 오늘 대규모 공공기관을 10개 시도별로 1개씩 일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규모 기관의 수도권 잔류 희망과 낙후지역 우선 배정 등의 논리로 불리했던 울산시로써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하경 기자의 보도

◀END▶
◀VCR▶
울산시는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대규모 기관
가운데 가스공사와 석유공사 유치를 강력히
희망해 왔습니다.

그러나 가스공사와 석유공사 모두 인천시를
이전 희망지로 요청하면서 이들 기관의 울산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또 대형 기관은 낙후 지역 우선 배정이라는
정치적 논리가 제기돼 울산 등 일부 지방자치
단체는 불이익이 불가피한 상황이 됐습니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정부가 지역의 산업
특성과 이전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시.도별로 10∼15개 기관과 직원 2천∼3천명이 골고루
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같은 정부의 발표로 그동안 대규모 기관은
모두 빠지고 중소 규모 기관 6-7개가 배정될
것이라는 우려가 해소되게 됐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도 그동안의 불안이 사라지게
됐다며 울산시가 희망해 온 기관이 이전하게
되면 전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6일 강길부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울산시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을 발족해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INT▶강길부

현재 울산시가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기관은 석유공사와 가스공사, 에너지관리공단, 산업기술시험원,산업안전공단,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등 13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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