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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석연휴가 끝나기가 무섭게 학생들 사이에
<\/P>또다시 눈병이 급속히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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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이 가운데 상당수는 학교에 가기 싫어서
<\/P>고의로 눈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
<\/P>자칫 지난해처럼 무더기 휴업사태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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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END▶
<\/P>추석연휴를 끝내고 정상수업에 들어간
<\/P>울산시내 한 여자중학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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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교실마다 눈병에 걸려 등교하지 않은 학생들의빈자리가 여기저기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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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눈병환자도 추석전에 비해 배 가까이
<\/P>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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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제는 학생들이 일부러 눈병을 옮기는 경우가 많다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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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NT▶학생
<\/P>(학교에 가기 싫어서 친구와 눈을 마구 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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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교측은 이미 지난해 눈병때문에 한차례
<\/P>휴업을 경험했지만 올해도 뾰족한 대책이 없어
<\/P>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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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NT▶김명혜(보건교사)
<\/P> (아이들이 눈병을 너무 예사롭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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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교육청이 긴급 집계한
<\/P>울산시내 초.중.고등학교의 눈병환자는 모두
<\/P>2천1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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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석연휴 직전인 576명에 비해 무려 4배
<\/P>가까이 늘어났습니다.(C\/G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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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때문에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각 안과
<\/P>병의원마다 몰려드는 눈병환자들로 북새통을
<\/P>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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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특히 안과전문의들은 최근 유행하는
<\/P>눈병의 경우 시력저하 등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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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NT▶최율제(안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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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눈병확산에 대한 학교와 보건당국의 안일한
<\/P>대처가 작년처럼 또다시 무더기 휴업사태를
<\/P>불러오지나 않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P>(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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