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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원 주택을 건설하는 시공업체가 산불 등을 끄기 위해 개설한 임도를 막아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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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공업체는 울주군으로부터 대체도로를 미리 만들라는 지침까지 받았지만 이를 무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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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류호성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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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족산 입구의 전원 주택 건설 예정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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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장비가 터를 고르는 작업이 한창인 이 곳에 한 달전 갑자기 임도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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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당초 시멘트 포장으로 돼 있던 임도는 내부 도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끊겨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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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리가 안된 도로는 산불 등을 끄기 위한 차량의 진입에 결정적인 장애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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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동안 임도로 편의를 봤던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도 불편을 겪기는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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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김상곤(울주군 웅촌면 은현리 이장)
<\/P>"대체 도로 공사를 나중에 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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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공업체측은 대체 도로를 개설하지 못한 것을 계속된 비 탓이라며 항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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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임도를 없애기 전에 대체도로를 개설하라는 울주군의 지침을 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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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박해붕(전원주택 시공업자)
<\/P>"비가 계속 와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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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사를 허가한 울주군의 어정쩡한 태도는 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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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체 도로를 먼저 개설하라고 공문을 보낸 울주군은 지금의 공사가 임도의 본래 목적까지 해치고 있지만 별 문제 안된다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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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안창원(울주군청 산림관리담당)
<\/P>"공사 끝나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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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공업체의 막무가내식 공사와 울주군의 안일한 행정의식이 임도의 공공성과 주민들의 편의를 묵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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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BC NEWS 류호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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