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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9\/7)은 추석을 앞두고 울산인근에서 가장 큰 5일장인 언양장과 우시장이 동시에 열린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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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궂은 날씨에도 제수용품과 추석빔을 사러나온 시민과 대목장을 보려는 상인들로 붐비면서 옛 시골장의 정겨운 풍취가 살아났습니다.
<\/P>옥민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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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힘찬 소울음 소리가 시골장의 아침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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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흘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우시장에는 목돈을 마련하려는 농민들과 상인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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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바탕 값 흥정이 벌어지고 목돈을 손에 쥔 농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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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 강만우(축산농민) 경북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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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동안 찬바람만 불었던 언양장터에도 오늘은 제수용품과 추석빔을 마련하러 나온 알뜰 주부들로 북새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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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저기서 조금 더 달라, 깎아 달라는 흥정소리로 시장통이 떠들석하지만 추석을 앞둔 대목장의 정겨움은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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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랫만에 만날 그리운 가족들을 위하는 마음에
<\/P>할머니는 꼬깃꼬깃 모아둔 쌈지돈을 선뜻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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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 최금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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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인들은 활기넘친 대목장에 오랫만에 주름진 얼굴이 펴졌지만 궂은 날씨 때문에 예전만 못하다고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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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 권두연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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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 얼어붙은 경기 때문에 추석대목장터가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훈훈한 인심과 소박한 삶의 모습에서 시골장터의 넉넉함이 묻어나옵니다.
<\/P>mbc 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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