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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자원화시설 놓고 갈등 증폭

입력 2003-08-20 00:00:00 조회수 43

◀ANC▶

 <\/P>북구 중산동에 건립이 추진되는 음식물 자원화 시설을 놓고 구청과 주민의 갈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P>

 <\/P>북구청은 오늘(8\/20) 시공업체 선정을 발표하면서 추진의지를 강력히 밝힌 반면 주민들은 대응 수위를 높여 사업을 막는다는 입장입니다.

 <\/P>

 <\/P>류호성 기잡니다.

 <\/P> ◀END▶

 <\/P> ◀VCR▶

 <\/P>북구청이 음식물 자원화 시설 건립을 강행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P>

 <\/P>이상범 북구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P>지난달 기술공모에서 하자가 있던 업체를 배제하고 새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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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이상범(북구청장)

 <\/P>"문제가 있었다. 때문에 업체 바꿔"

 <\/P>

 <\/P>또 주민들의 반대는 반대만을 위한 반대라며 자원화 시설의 추진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P>

 <\/P>◀S\/U▶하지만 주민들은 북구청의 음식물 자원화 시설 추진에 여전히 반대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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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지렁이를 이용한 음식물 처리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지역이 없는 상황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P>

 <\/P>◀INT▶강혁진(음식물자원화시설 반대대책위)

 <\/P>"친환경이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입증이 안돼"

 <\/P>

 <\/P>주민들은 이에 따라 조금 전인 밤 8시부터

 <\/P>긴급회의를 열고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P>

 <\/P>주민들과 북구청의 갈등으로 음식물 자원화 시설사업 자체가 표류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P>MBC NEWS 류호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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