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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야로 흔적 첫 발견

한동우 기자 입력 2003-08-11 00:00:00 조회수 131

◀ANC▶

 <\/P>울주군 범서읍의 학교신설 예정부지에서

 <\/P>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삼국시대의 단야로 즉,

 <\/P>제철유적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P>모으고 있습니다.

 <\/P>

 <\/P>한동우 기자.

 <\/P> ◀END▶

 <\/P>울주군 범서읍 천상초.중학교 건립부지내

 <\/P>유적 발굴조사 현장입니다.

 <\/P>

 <\/P>중학교 부지에 대한 1차 발굴조사 결과,

 <\/P>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수혈 유구와

 <\/P>기와가마 등 모두 99기의 다양한 유구가

 <\/P>확인됐습니다.

 <\/P>

 <\/P>(S\/U)특히 이번 발굴에서는 삼국시대에 철을

 <\/P>가공했던 단야로의 흔적이 처음으로 출토돼

 <\/P>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P>

 <\/P>그동안 북구 농소 등 일부 지역에서

 <\/P>제철유적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되긴 했지만

 <\/P>실제 발굴조사에서는 철을 달궈서 창칼 등

 <\/P>무기나 기구를 만들었던 유적이 처음 확인된

 <\/P>것입니다.

 <\/P>

 <\/P> ◀INT▶연구원

 <\/P>(단야 박편,슬래그 등 다량 출토--)

 <\/P>

 <\/P>이번에 발견된 단야로는 삼국시대인 5세기

 <\/P>전후의 것으로,북구 달천광산과 연계해볼때

 <\/P>당시의 제철기술을 알 수있는 좋은 사료로

 <\/P>평가되고 있습니다.

 <\/P>

 <\/P> ◀INT▶신경철(부산대 고고학)

 <\/P>

 <\/P>그러나 이같은 제철유적의 보존여부에 대해서는

 <\/P>지도위원회에 참석한 전문가들 사이에 찬반의견이 엇갈려 인근 초등학교 부지에 대한 추가발굴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MBC NEWS--)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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