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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기가 한산하고 낮은 금리로 돈이 오갈데 없는 요즘 이자를 많이 쳐주겠다면 일단 의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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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반사채보다도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서민들의 돈을 끌어모은 악덕 업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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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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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천만원을 빌려주면 한달에 60만원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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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은행 이자보다 몇십배 많은 이자를 쳐준다는
<\/P>말에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쉽게 돈을
<\/P>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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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상광고업을 한다며 사무실까지 차려 놓은터라
<\/P>사채까지 끌어와 돈을 빌려준 사람들도
<\/P>있습니다.
<\/P>◀INT▶피해자 백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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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에는 이자도 꼬박꼬박 쳐주며 피해자들을
<\/P>현혹했습니다.
<\/P>◀INT▶피해자 이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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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피해자들을
<\/P>현혹시켜왔던 박씨, 그런데 알고보니
<\/P>신용불량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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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순전히 남의 돈을 끌여다 사업체를 꾸민 뒤
<\/P>이것을 미끼로 돈을 빌리고 빌린 돈을 이자로
<\/P>주는 수법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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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밝혀진 피해자만 7-8명에 피해액은 2억원대에
<\/P>이릅니다.
<\/P>◀INT▶피의자 박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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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리를 미끼로 서민들의 돈을 마구잡이 끌어
<\/P>모은 박씨,1년 가까이 자신은 떵떵거리고
<\/P>살았지만 돈을 빌려줬던 서민들은 거리로
<\/P>내앉게 됐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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