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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랑-토박이의 벽 깨자

입력 2003-08-10 00:00:00 조회수 178

◀ANC▶

 <\/P>한적했던 울산이 공업센터가 되면서 급격한 성장을 시작한지도 4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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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모두 사랑하는 도시 울산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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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서상용의 울산사랑> 첫번째로, 토박이들에게 느껴지는 마음의 벽을 주제로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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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VCR▶

 <\/P>현재 울산의 토박이는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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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의 몇년전 비공식통계에서, 자신은 물론 아버지의 출생지도 울산인 사람을 토박이로 보고 조사한 결과 25%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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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비율을 적용하면 인구 107만명인 울산의 토박이는 27만명이 조금 안 되는 수준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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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90만명이 토박이가 아닌 것으로 볼 때 울산이 출신지별 인구분포에서도 대도시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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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문제는 고향이 다른 곳인 일부 시민들은 토박이 시민에게 마음의 벽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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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일부 토박이는 자신들만이 주인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마음속에 깔려있어 이같은 벽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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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실제로 지방정치와 여론형성층에 있어 그 경향은 더 심하게 부각됩니다.

 <\/P>◀INT▶고영삼 (울산발전연구원)

 <\/P>(타지출신은 토박이와 사이에 마음의 벽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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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나 토박이들은 외지 출신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벽은 스스로 깨 나가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P>◀INT▶김철 울산중구문화원장

 <\/P>(토박이 마음의 벽 스스로 깨야, 타지출신도 울산사랑 정신으로 적극 참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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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을 붙이지 못해 타향같은 느낌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토박이보다도 이 고장을 더 사랑하며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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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U▶ 시민 모두가 함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울산사랑 운동을 펴 나가야 할 때입니다.

 <\/P>MBC뉴스 서상용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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