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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이 없다 -3

옥민석 기자 입력 2003-07-30 00:00:00 조회수 137

◀ANC▶

 <\/P>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산업현장에서 노사분규가 끊이지 않는 주된 이유 중의 하나는 산업현장에서 무노동 무임금 등 원칙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P>

 <\/P>파업을 해도 노조나 근로자들이 입는 손실이 거의 없다보니 노조는 손쉽게 파업에 들어갔고 또 장기화될수 밖에 없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P> ◀VCR▶

 <\/P> ◀END▶

 <\/P>지금까지 현대자동차는 1조 3천억원의 매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P>

 <\/P>그러나 조합원들은 그다지 위기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P>

 <\/P>파업기간동안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해도 타결이 되면 한꺼번에 돌려받을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

 <\/P>지금까지 현대차는 매년 파업이 되풀이 될때마다 노사화합 장려금이나 위로금 등의 명목으로 근로자들의 손실임금을 사실상 보전해줬습니다.

 <\/P>

 <\/P>파업을 하는 업체나 무분규로 타결한 업체나 임금의 차이가 없다는 얘깁니다.

 <\/P>

 <\/P>그렇다보니 노조는 쉽게 파업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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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 이헌구 현대차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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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지만 현대중공업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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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28일간의 총파업과 골리앗 크레인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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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현대중공업은 노동운동의 중심에 있었지만 철저한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적용되면서 결국 노조는 파업보다는 대화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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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 민계식 현대중공업 사장

 <\/P>(무노동 무임금 원칙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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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파업이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았던 lg화학도 사측의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조합원들이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파업 18일만에 협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P>s\/u)

 <\/P>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바로설때 매년 되풀이되는 파업이라는 족쇄를 끊을 수 있습니다.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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