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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오늘(7\/21) SK주식회사에 다음달부터 원유부이 연장 사용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공식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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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가 법적인 대응을 준비중인 가운데 당장 원유 수급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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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류호성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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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해양청이 SK주식회사에 다음달부터 제2 원유부이 사용을 할 수 없다고 공식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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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2부이가 현재 진행중인 울산신항만 공사 첫 단계인 중앙방파제 공사에 벌써 차질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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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앙방파제 900m 가운데 680m이상은 뻗어나갈 수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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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이종구 계장(울산해양청 공사과)
<\/P>"2부이가 항로상에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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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2차례 추경으로 신항만 공사비 200억원을 더 확보했지만 더 이상 공사는 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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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정관출 공사부장
<\/P>삼성물산(주)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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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는 즉각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P>법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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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루평균 16만 배럴을 처리하는 제2부이를 사용하지 못하면 국내 시장 점유율이 35%에 이르는 SK의 비중을 감안할 때 당장 국내 원유 공급에도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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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N▶SK주식회사 관계자
<\/P>"원유 수급과 원유 부이 시설의 안전성 확보에
<\/P>상당한 차질이 우려된다. 따라서 연말까지 유예
<\/P>기간을 요청할 예정이다.부득이한 경우 법적 대
<\/P>응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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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해양청과 SK는 지난 99년부터 부이한개 600억원, 3개에 모두 천800억원에 이르는 원유 부이 이설 비용을 두고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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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 기관은 당초 절반부담으로 절충안을 찾아가고 있었지만 지난해 법제처에서 국가가 배상할 이유가 없다고 결정함에 따라 법정에서 비용 분담을 가리기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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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해양청이 비용 분담에 대한 일처리를 제 때 처리하지 못함에 따라 원유 공급 차질이라는 국가 위기까지 내몰렸습니다.
<\/P>mbc news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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