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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중공업 노사가 오늘(7\/3) 임금 협상안에 잠정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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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동계의 잇단 파업으로 기업마다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룬 합의여서 다른 기업들의 협상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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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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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인상폭을 두고 8번째 테이블에 마주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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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시간의 회의 끝에 노조는 회사측이 꺼낸 임금인상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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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1)임금은 기본급의 7.8%가 오른 9만7천원과 성과급 200%, 생산성 향상 격려금 100% 지급과 산업평화유지 격려금 백만원 지급 등 사측의 인상안을 노조가 과감히 수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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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2)노조가 강하게 요구하던 사내 근로복지 기금 10억원 출연과 배우자 부모까지 복지혜택 확대, 진료비 지원을 동구지역 병원에서 울산 전지역 확대를 사측은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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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잠정합의안이 오는 5일 찬반투표를 통과할 경우, 현대중공업은 지난 95년 이후 9년째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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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다른 대기업들의 사정은 대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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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대부분 기업들이 노조와의 갈등으로 파업 등 노사분규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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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역 대기업 가운데 올해 처음 임금 협상에 합의한 현대중공업의 소식은 기업들의 인상폭과 협상 속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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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열흘째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조는 내일(7\/4) 임금과 단체협상안을 놓고 회사측과 재협상에 나서 어떤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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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BC NEWS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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