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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 동전 잠깨다

입력 2003-06-25 00:00:00 조회수 52

◀ANC▶

 <\/P>최근 은행으로 돌아오는 동전이 배 이상

 <\/P>늘어나고 있습니다.

 <\/P>

 <\/P>경기가 위축되면서 시민들이 돼지저금통이나

 <\/P>책상서랍에서 잠자던 동전들을 꺼내 쓰는

 <\/P>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P>

 <\/P>서상용 기자의 보도

 <\/P> ◀END▶

 <\/P>

 <\/P> ◀VCR▶

 <\/P>주부 윤상숙씨는 6개월 동안 동전을 모아오던 돼지 저금통을 두 딸과 함께 깼습니다.

 <\/P>

 <\/P>자영업을 하는 남편이 최근에는 경기가 나쁜 탓인지 수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활비가 모자랐기 때문입니다.

 <\/P>

 <\/P>◀S\/U▶경기위축에 따라 가계살림도 어려워지자 돼지 저금통에서 잠자던 동전이 이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P>

 <\/P> ◀INT▶윤상숙(우정동)

 <\/P>(집안 살림 어렵다 보니 돼지 저금통 깨게 돼)

 <\/P>

 <\/P>은행에서 지폐로 바꿔보니 10만7천원.

 <\/P>일주일 동안 반찬걱정은 덜게 됐습니다.

 <\/P>

 <\/P>---DVE---

 <\/P>

 <\/P>(CG)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올들어 발행한 동전은 11억300만원.

 <\/P>

 <\/P>이 가운데 85%에 해당하는 9억4천만원이 환수됐습니다.

 <\/P>

 <\/P>지난해 같은 기간 14억천300만원의 동전 발행액 가운데 4억천900만원이 환수돼 30%의 환수율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변화입니다.(CG)

 <\/P>

 <\/P>잠자고 있던 동전의 활용도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의밉니다.

 <\/P> ◀INT▶정건용(경남은행 우정동지점)

 <\/P>(경기위축 때문에 잠자던 동전 회전율 높아)

 <\/P>

 <\/P>제조원가가 액면가보다 더 비싼 동전.

 <\/P>

 <\/P>이제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는 것은 잘못된 경제생활이 됐습니다.

 <\/P>MBC뉴스 서상용입니다.◀END▶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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