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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관급자재를 빼돌린 건설회사 대표와 뇌물을
<\/P>받고 허위 보고서를 작성해 온 공무원 등이
<\/P>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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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10일 관급자재가 마구 빼돌려지고 있다는
<\/P>방송보도에 따라 경찰청이 수사에 나서면서
<\/P>밝혀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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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창래,박치현 두기자 차례로 보도합니다.
<\/P> ◀END▶
<\/P> ◀VCR▶
<\/P>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국도 14호선
<\/P>위험도로 개량공사 현장이 부실공사와 뇌물
<\/P>수수로 얼룩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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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사를 맡은 건설업체가 시공서에 나와 있는
<\/P>옹벽 공사를 하지 않고 여기에 사용돼야 할
<\/P>레미콘 17대 분량을 빼돌려 온 것입니다.
<\/P>◀INT▶장현건설대표 이모씨
<\/P>‘공무원들에게 300만원 줬다‘
<\/P>
<\/P>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영국도유지 건설사무소 곽모과장과 공사감독관 곽모계장은 이씨로 부터
<\/P>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씩의 뇌물을 받고
<\/P>레미콘이 정상적으로 쓰여진 것 처럼 보고서를
<\/P>작성해 줬습니다.
<\/P>◀INT▶공사감독관 곽모씨
<\/P>‘모든게 제대로 된 줄로만 알았다‘
<\/P>
<\/P>빼돌려진 레미콘 때문에 옹벽을 만들지 못한
<\/P>구간은 56미터,그렇지만 준공검사는 아무런
<\/P>하자 없이 났습니다.
<\/P>◀INT▶준공검사관 민모씨
<\/P>‘빼돌려진 사실을 몰랐다‘
<\/P>
<\/P>현장 소장 김모씨와 레미콘업체는 시중가의
<\/P>절반인 관급 레미콘을 공사장 인근 업체에
<\/P>팔아넘겼고 공장부지를 조성하던 업체는 싼값에
<\/P>장물을 취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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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은 관급자재를 빼돌린 건설업체 대표와
<\/P>뇌물을 받은 공무원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P>신청하고 나머지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P>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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