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P>울산 지역의 토양 오염 정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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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가운데 불법으로 폐기물을 매립하거나 폐수를 몰래 방류한 업체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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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류호성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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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VCR▶
<\/P>울주군 온산읍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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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립장 곳곳에 쌓인 폐기물이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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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그러나 이 업체는 이처럼 폐고무 등 소각이 가능한 폐기물까지 불법으로 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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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려 5만6천톤이나 땅에 묻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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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N▶폐기물처리업체 관계자
<\/P>"매립물이 확실하다라고 (구청이 확인한) 서류
<\/P>에 나와 있기 때문에 받는다. 무작정 안받는
<\/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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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구 달동의 이 병원은 병실 등에서 나온 폐수 190톤을 열달동안 여천천에 무단으로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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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병원 폐수는 특히 2차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지만 경영 논리 앞에 환경 보호는 지나친 사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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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N▶병원관계자
<\/P>"탱크가 한 번씩 넘치면, 간혹 인력부족으로
<\/P>(무단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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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검찰은 최근 폐기물 관련업체에 대한 단속에서 위반 정도가 심한 5업체 관계자는 구속하고 27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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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민홍준 검사(울산지검 형사1부장)
<\/P>"이번 단속 토대로 울산 환경 개선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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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검찰은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하거나 폐수를 방류하는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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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BC NEWS 류호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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