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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두고 이견

입력 2003-06-06 00:00:00 조회수 59

◀ANC▶

 <\/P>삼성SDI 근로자들이 어제(6\/6) 차량에 시너를 싣고 회사 본관으로 돌진해 크게 화상을 입은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P>

 <\/P>하지만, 왜 이런 일이 있었는지

 <\/P>회사와 근로자들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P>

 <\/P>전재호 기잡니다.

 <\/P> ◀END▶

 <\/P> ◀VCR▶

 <\/P>삼성 SDI 노사협의회 위원장 선거가 치러진 어제(6\/6).

 <\/P>

 <\/P>낙선한 박모후보의 선거운동원 4명이 차량에 시너를 싣고 회사 본관으로 돌진했습니다.

 <\/P>

 <\/P>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이들을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았으나 삼성SDI직원들이 막아서서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P>

 <\/P>(c.g 1)회사는 위원장선거에 출마한 두후보 진영의 갈등이 빚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P>

 <\/P>(c.g 2)하지만 어렵게 전화 연결이 된

 <\/P>근로자들은 회사측의 노골적인 선거개입에 항의한 시위였다고 말합니다.

 <\/P>

 <\/P>◀SYN▶화상근로자 A

 <\/P>"노노싸움은 아닙니다. 입장정리되면 밝힙니다"

 <\/P>

 <\/P>근로자들은 작업반장을 통해 회사측이 위원장 선거에 개입했고, 낙선한 후보측 운동원이

 <\/P>투표를 할 수 없도록 대리에서 과장으로

 <\/P>승진시켰다고 주장합니다.

 <\/P>

 <\/P>◀SYN▶화상근로자 B

 <\/P>"내가 자격박탈을 위해 갑자기 승진된 과장이다

 <\/P>

 <\/P>(c.g 3)회사측은 이번 위원장 선거에 엄정중립을 지켰다고 밝히면서도 공식 인터뷰는 거절했습니다.

 <\/P>

 <\/P>◀S\/U▶수사에 나선 경찰도 사건의 원인은 배제한 채 근로자 4명에 대해 방화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P>

 <\/P>MBC NEWS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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