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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직사회의 인사청탁 비리문제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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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동안 인사철만 되면 일부 약삭빠른 공무원들이 업무는 뒷전인 채 승진이나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학연이나 지연,혈연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로비를 해온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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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시장이 공식석상에서 직원들에게 인사청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면 그 심각성은 어느 정도인 지 미뤄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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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배경에는 민선 자치단체장들이 선거과정에서 도와준 사람들의 인사청탁을 뿌리치기가 어렵고,표를 의식해 자기 성향의 공무원들을 주요 보직에 심으려는 유혹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렵다는 인식이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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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구나 지역 국회의원이나 유지들,심지어 중앙부처 간부 공무원들까지 외압을 행사하고 있는 실정이고 보면 공정한 인사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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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이같은 외압이나 청탁이 그대로 인사에 반영돼 자칫 정실인사로 흐르다 보면 배경이 없는 대다수 공무원들의 사기저하는 물론 결국 공직 내부의 역량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게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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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따라서 뿌리깊은 병폐이자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공직사회의 인사청탁 잡음을 없애기 위해서는 다면평가제 전면 도입 등 다수 공무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분명한 원칙과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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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인사를 앞두고 시장이 고백한 인사 청탁
<\/P>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함께 엄중한 처벌이
<\/P>뒤따라야 할 것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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