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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폐사 원인?

조창래 기자 입력 2003-05-28 00:00:00 조회수 6

◀ANC▶

 <\/P>도로공사에서 나오는 소음때문에 송아지가 폐사하고 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P>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P>

 <\/P>그러나 해당 공사기관은 근거가 없다며 보상에

 <\/P>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P>

 <\/P>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P> ◀END▶

 <\/P> ◀VCR▶

 <\/P>울주군 청량면 개곡리에서 조상 대대로

 <\/P>소 사육을 해오고 있는 박재우씨는 올해초

 <\/P>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P>

 <\/P>새끼를 밴 소가 이미 죽어버린 송아지를

 <\/P>낳았기 때문입니다.

 <\/P>

 <\/P>황당한 일은 한번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P>

 <\/P>며칠 뒤 출산한 다른 소의 뱃속에도 이미

 <\/P>죽어버린 2마리의 송아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P>◀INT▶박재우 축산농가

 <\/P>‘아직 이런 일이 한번도 없었다‘

 <\/P>

 <\/P>박씨는 축사 바로 뒤편에서 지난해 11월부터

 <\/P>시작된 도로 공사를 송아지 사산의 원인으로

 <\/P>지목합니다.

 <\/P>

 <\/P>나무를 베는 굉음과 나무가 넘어지며 내는

 <\/P>진동 때문에 어미 소는 스트레스를 받고 뱃속의

 <\/P>새끼는 죽었다는 설명입니다.

 <\/P>◀INT▶박상수 축산농가

 <\/P>‘장에만 한번 가도 20kg씩 몸무게 빠져‘

 <\/P>

 <\/P>◀S\/U▶그런데 앞으로가 더 큰 문젭니다.

 <\/P>

 <\/P>축사에서 불과 30여미터 떨어진 도로의 공사가

 <\/P>재개될 경우 또다시 소음과 먼지가 발생될 수

 <\/P>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P>

 <\/P>민원을 접수받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근거가

 <\/P>없다며 보상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P>

 <\/P>박씨는 이와 유사한 사례에 대한 피해 분쟁

 <\/P>사례가 있는 만큼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P>조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P>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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