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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환자 효자였네

홍상순 기자 입력 2003-05-28 00:00:00 조회수 33

◀ANC▶

 <\/P>지난 3월부터 장애정도가 가벼운 산업재해 근로자들은 장애인 고용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P>

 <\/P>이 때문에 장애인 고용 장려금을 받던 상당수

 <\/P>업체들이 부담금을 내야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P>

 <\/P>홍상순 기잡니다.

 <\/P>◀END▶

 <\/P>◀VCR▶

 <\/P>현대중공업은 지난 2월말 현재 4.7%의 장애인 고용률을 보였습니다.

 <\/P>

 <\/P>현행법상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은 2%.

 <\/P>

 <\/P>이 때문에 2%이상을 고용했던 현대중공업은

 <\/P>그 이상으로 고용된 350여명에 대해

 <\/P>한 사람당 매달 47만4천원의 장애인 고용 장려금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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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P>하지만 지난 3월부터 장애정도가 가벼운 산업재해 10급에서 14급이 장애인 고용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사정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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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P>장애인 고용률이 0.9%로 뚝 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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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에 미달된 140여명에 대해 한 사람당 매달 43만7천원의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내야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P>

 <\/P>장애인 근로자 가운데 89%가 산재장애인이었던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산재환자가 효자였던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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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동희산업과 현대하이스코, 한국프랜지, 현대미포조선, 송원산업, 한주금속도 현대중공업과 같은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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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P>한편, 상시 근로자수가 300인 이상인 장애인 의무고용업체 28개 가운데 삼성정밀화학과 삼창기업등 16개 업체는 계속 2%미만에 머물고 있습니다.

 <\/P>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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