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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에는 귀중한 유적이 발견돼 문화재 보존 결정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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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이곳 역시 도로나 건축물이 들어서기는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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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화재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면서, 재산권을 침해하지 않으려다보니 어쩡쩡한 절충안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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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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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98년 발견된 옥현 유적은 우리나라가
<\/P>이미 청동기 시대에 논농사를 지었음을 보여준 첫번째 유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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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때문에 당시 논이 발견된 일부 지역에 대해 문화재청이 보존 결정을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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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유적에 흙은 덮은 뒤 예정대로 공사가 진행된 것입니다. <\/P> <\/P>◀INT▶박명호 소장\/옥현3단지 <\/P>"전공자들이 와도 보여줄 게 없다" <\/P> <\/P>지난 2001년 야음동 유적에서는 청동기 시대 계단식 논이 발견돼 역시 보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P> <\/P> <\/P> <\/P>땅속이 묻힌 유적은 결국 자료로만 세상에 남게 됐습니다. <\/P> <\/P>◀INT▶주민"처음 듣는 소리" <\/P>◀INT▶주민"그게 무슨 보존이냐" <\/P> <\/P>반구대 암각화 진입도로 확장공사는 발굴조사가 끝나기도 전에 강행됐습니다. <\/P> <\/P>비록 보존 결정이 내려져도 이런 식의 공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 <\/P> <\/P> <\/P>◀SYN▶울산시 관계자 <\/P>"국가적으로 중요한 문화재가 있다면 공사해선 안되겠지만 그렇지 않다" <\/P> <\/P>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문화재는 어떤 형태여야 할지,다시 한번 생각해볼 때입니다. <\/P>mbc뉴스 홍상순입니다. <\/P>◀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반구대 암각화 진입도로에서 발견된 문화재 역시 현재로서는 비슷한 운명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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