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P>현재 울산에는 11곳에서 석산 개발이 진행되고
<\/P>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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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이 공사들이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P>진행되는데다 공사가 끝난 뒤 복구는
<\/P>뒷전이어서 난개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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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카메라 현장, 조창래 기잡니다.
<\/P> ◀END▶
<\/P> ◀VCR▶
<\/P>울주군 범서읍의 한 토석채취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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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쉴새없이 움직이는 굴삭기들, 산 전체가 볼썽
<\/P>사납게 파 헤쳐지고 있습니다.
<\/P>
<\/P>업체는 5년 남짓한 허가 기간을 몇번씩
<\/P>연장해 가며 인근 지역으로 까지 공사면적을
<\/P>조금씩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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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때문에 그동안 도로변에서는 보이지 않던
<\/P>벌거벗은 산봉우리들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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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문제는 개발 이?니다.
<\/P>
<\/P>업체들은 법에 따라 산을 깎아 낸다면서도
<\/P>복구 공사는 법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P>
<\/P>초록으로 뒤덮혀 있어야 할 개발이 끝난 산은
<\/P>군데군데 맨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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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림을 한다며 심어 놓은 소나무는 곳곳에
<\/P>말라죽은 채 방치돼 있습니다.
<\/P>◀INT▶석산개발 업체 관계자
<\/P>‘재복구할 예정‘
<\/P>
<\/P>아직 공사가 시작되기도 전인데 산 전체가
<\/P>민둥산으로 변해버린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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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동면의 한 업체는 폐기물로 분류된 돌가루
<\/P>찌꺼지인 무기성 오니를 신고 없이 야적하다
<\/P>경찰에 고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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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이곳에 쌓여 있는 무기성 오니는 대략
<\/P>만천여톤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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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업체측은 석산 개발이 끝난 뒤 성토용으로
<\/P>쓰기위해 모아둔 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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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이 일대의 상당수 나무는 빗물에
<\/P>쓸려나온 오니에 묻혀 버렸습니다.
<\/P>◀INT▶업체 관계자
<\/P>‘나중에 성토할때 쓰려 했는데 고발당해‘
<\/P>
<\/P>감시 감독이 소홀해 지며 석산개발이 난개발로
<\/P>이어지는 것입니다.
<\/P>◀INT▶우규성 울주군 산림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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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정이 이렇지만 울주군은 이달말과 다음달말로
<\/P>허가기간이 끝나는 4곳의 석산개발 현장에 대해
<\/P>기간연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P>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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