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동남아 지역에만 수출된 울산단감이
<\/P>올해부터는 미국 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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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는 한미 검역기관간 협의가 이뤄짐에따라
<\/P>울산원예협동조합이 생산자 단체로 21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범서와 두동,청량면 등 3개 지역 56.1헥타르를 대미수출 단감 전문생산단지로 지정해 줄 것을 농림부에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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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오는 22일 농림부 관계자의 현지 실사를 거쳐 이들 지역이 대미수출 전문단지로 지정되면 울산단감의 수출선 다변화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국내 단감시장의 수급과 가격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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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역에서 한해 생산되는 단감은 5천400여톤에 달하며,수출물량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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