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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도 배달

홍상순 기자 입력 2003-05-16 00:00:00 조회수 84

◀ANC▶

 <\/P>경기 침체로 외식산업은 불황을 겪고 있지만

 <\/P>아침 식사 배달 서비스는 새로운 업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P>

 <\/P>아침시간이 바빴던 맞벌이 부부들이 주 고객이 되고 있습니다.

 <\/P>

 <\/P>홍상순기잡니다.

 <\/P>◀END▶

 <\/P>지난달 초 문을 연, 한 국 배달 서비스 업체입니다.

 <\/P>

 <\/P>새벽 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쇠고기국을 포함해 3종류의 국을 만들었습니다.

 <\/P>

 <\/P>포장이 끝나면 곧바로 각 가정으로 배달합니다.

 <\/P>

 <\/P>항상 시간에 쫓겼던 맞벌이 부부들이

 <\/P>아침 식사 준비가 편해졌다며 반기고 있습니다.

 <\/P>

 <\/P>◀INT▶김영희\/중구 성안동

 <\/P>"국 있으니까 아침 식사 거르는 일도 없다"

 <\/P>

 <\/P>4자매가 동업을 하고 있는 이 업체는

 <\/P>울산에 국 배달을 하는 5개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울산에서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P>

 <\/P>◀INT▶강선경 대표\/ 국 배달 서비스

 <\/P>"몇 시간안에 식탁에 오를 수 있다"

 <\/P>

 <\/P>국 배달 서비스외에도 경남 김해에 제조공장이 있는 한 아기 이유식 업체도 지난 3월 울산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P>

 <\/P>또 일부 국 배달 서비스 업체가 반찬을 함께 배달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경주에 있는

 <\/P>전문 반찬 배달업체가 울산 진출을 모색하고

 <\/P>있습니다.

 <\/P>

 <\/P>

 <\/P>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아침 식사 배달 서비스는 시장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P>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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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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