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지사들은 어제(5\/15) 저녁 서울의 한 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지방분권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가칭 ‘지방분권 특별위원회‘를

 <\/P>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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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계기로 지방분권 논의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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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ＥＮＤ▶

 <\/P> ◀ＶＣＲ▶

 <\/P>어제(5\/15) 모임에서 전국 16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들은 공동합의문을 통해 자주재정과 자치입법,자치 행정, 국가 균형발전 등 분야별 지방분권 과제를 조속히 실현하기위해 가칭 ‘지방분권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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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역이기주의나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통일된

 <\/P>논리와 실천방안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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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ＩＮ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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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시.도지사 협의회는 또 각 시도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원협의회와 함께 분권과제를 적극 발굴하고,지방분권의 실질적인 구현을 위해 기초단체와 기초,광역의회 등 지방 4단체가

 <\/P>공동 대응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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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지방분권과 관련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달 구성된 정부혁신 지방분권위원회에 전국 시도지사협의회가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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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U)이와함께 지역에서도 행정기관과 의회는 물론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지방분권협의회가 구성돼 조만간 본격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지방분권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M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