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의회는 오늘(5\/15)오후
<\/P>제 5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울산시의
<\/P>제 1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을 확정하고
<\/P>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P>
<\/P>울산시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P>울산시의 제 1회 추경예산안 926억원 가운데 8억 5천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넘겼으며 울산시 징수포상금 지급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수정 또는 원안대로 확정했습니다.
<\/P>
<\/P>오늘 본회의는 상임위가 삭감한 예산의
<\/P>부활문제를 놓고 의원들간의 마찰로 파행이 우려됐지만 긴급 의원총회와 바람직한 의회상 정립을 위해 집행부 견제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김종훈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P>큰 말썽없이 끝났습니다.
<\/P>
<\/P>한편 박천동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청량 덕하검문소에서 북구 연암동까지 11.8킬로미터 구간이 지난 70년 완충녹지로 지정됐으나
<\/P>전체 지정면적의 13%만이 녹지로 조성됐다며
<\/P>완충녹지 조성이 늦은 이유를 따졌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