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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홍상순 기자 입력 2003-05-14 00:00:00 조회수 14

◀ANC▶

 <\/P>중국 정부가 수입 PVC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P>매길 예정이지만 지역 화학업체들은 오히려

 <\/P>이득을 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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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K주식회사가 대외신인도 하락으로 원유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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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기업소식을 옥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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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수입PVC에 대한 중국 정부의 반덤핑 관세율 조치로 LG화학과 한화석유화학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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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업계는 중국이 일본에는 32~70%, 미국에는 25~83%, 러시아에는 32~67%의 관세율을 부과한데 반해 LG화학에는 10%, 한화석유화학에는 13%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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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는 조사대상국 가운데 반덤핑관세율이 가장 낮은 것이어서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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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K주식회사가 지난 1\/4분기에 수입한 석유 완제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433만6천배럴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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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이 기간 정제시설 가동률도 94%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포인트가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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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유업계는 SK주식회사가 SK글로벌 사태로 대외신인도가 하락하면서 유전스, 즉 기한부 어음 한도액이 축소돼 원유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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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반면 S-oil은 올해 석유 완제품을 전혀 수입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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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올들어 수주증가로 호황을 누리는 조선업계가 생산직 근로자의 고령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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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조선업계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조선업계 생산직 평균연령은 40.2세로 제조업 전체 종사자의 평균연령인 36.2세보다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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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업계는 3D 업종이라는 인식이 강해 젊은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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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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