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13) 밤 11시쯤 울기등대 대왕암 인근 바다에서 경북 영천시 완산동 34살 권모씨가 만취상태에서 바다에 빠져 50분만에 구조됐으나 숨졌습니다.
<\/P>
<\/P>경찰은 술을 마시던 숨진 권씨가 결혼과 빚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는 말을 하던 중 갑자기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형이 진술함에 따라 신변 비관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입니다.
<\/P>@@@@@@@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