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경찰서는 오늘(5\/13) 의약분업 특별 감시단원으로 활동하면서 검사 약품을 횡령한 44살 전모씨에 대해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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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2천1년부터 의약분업특별감시단원으로 활동한 전씨는 약국에서 취급하는 남은 약을 다른 약국에 맞바꿔 판매 대금의 10%를 챙기는 수법으로 지난해 8월까지 모두 2천4백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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