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의회의 추경예산 심의 과정에서
<\/P>삭감된 시내버스 재정지원금과 동구 전하동 어린이 집 주차장 설치 예산이 일부 부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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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 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는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의 경우 요금인상때 인상 폭을 최소화하는 조건으로 재정지원을 해주기로
<\/P>약속한데다 버스업체의 경영난이 심각해 예산부활이 시급하다는 요구가 많아 삭감예산의
<\/P>7-80%정도를 부활하는 방안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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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함께 전액 삭감된 동구 전하동
<\/P>어린이 집 지하 주차장 설치 지원비도 일부 부활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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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 의회는 내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P>열어 추경예산 계수조정을 마칠 예정인데
<\/P>일부 강경파 의원들이 여전히 예산삭감을
<\/P>주장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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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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