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오늘(5\/13) 오후 다매체강당에서 슈미트 주한 칠레대사 초청,특강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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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특강에서 슈미트 대사는 지난 2월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돼 문화교류와 경제협력이 더욱 활발해졌다고 강조하고 칠레 농산물 수입에 대해 걱정이 많지만 울산의 구리수입이 규모나 경제력에서 훨씬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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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슈미트 대사는 앞으로 울산이 자동차· 석유화학 제품 수출과 관련해 칠레와의 교류경험을 잘 살려 중남미는 물론 북미까지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자유무역의 교두보로 삼아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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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함께 칠레가 세계 최대 구리수출국인데 울산이 수입구리의 90%를 소비하는 도시라고 소개하고 칠레와 울산의 실질적인 문화교류와 경제협력,그리고 대학간 자매결연등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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