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경매에 넘겨진 울산지역의 임야와 나대지 등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반면 건축물은 아직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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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온라인 부동산 정보업체인 고고넷에 따르면 지난 달 법원 경매에서, 대지의 경우 법원 감정가보다 104% 높은 가격에서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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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아파트는 법원 감정가의 91%, 주택은 79%에서 낙찰됐으며, 상업 업무 시설의 경우는 법원 감정가의 74%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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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 같은 현상은 시중금리가 낮아 부동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높아지고 있으나 건축물은 경기 위축으로 아직 매기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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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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