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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나라당 지역대표 선출과 관련해
<\/P>한나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이 골프회동을 갖기로 해 조율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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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풍향계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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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주 일제히 지역구
<\/P>활동을 벌인 한나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이
<\/P>다음달로 다가온 지역 운영위원 선출을 앞두고 경선은 피해야 한다는 당내 의견이 많아
<\/P>곤혹스러운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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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현재 지역대표에 뜻을 보이고 있는 권기술,최병국 의원을 비롯해 윤두환,정갑윤
<\/P>의원 등 4명은 내일(5\/14) 서울에서 골프회동을 갖고 조율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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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골프회동은 윤두환,정갑윤 의원이
<\/P>주선했으며 한나라당 지역대표 선출과 관련해 권기술,최병국 의원이 처음으로 맞대면을 하는 것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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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권기술 시 지부장은 이와 관련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임기 7개월짜리 운영위원 선출을 놓고
<\/P>당내 갈등이 불거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P>경선은 피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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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혁국민정당 김원웅 대표와 유시민 의원이
<\/P>오는 20일 울산을 방문해 범개혁진영
<\/P>통합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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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 대표와 유시민 의원은 명목상 북핵문제와 관련한 민주노동당 토론회 참석차 울산을 방문하지만 실제로는 범개혁 단일정당 출범을 앞두고 울산지역 인선작업에 나섰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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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날 토론회에는 송철호 변호사를 비롯해 민주노동당과 각 시민단체 대표등이
<\/P>참석해 신당창당과 관련한 폭넓은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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