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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군소식) 고래축제 확정 등

옥민석 기자 입력 2003-05-12 00:00:00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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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고래축제에 대한 행사내용과 세부일정이 이번주 중에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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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밖에 구군소식을 옥민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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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고래축제를 20여일 앞두고 아직까지 구체적인 행사내용과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던 남구청은 오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세부일정을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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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회의에서는 고래축제 행사규모와 내용, 참석인원, 일본의 포경협회 관련자 초대 등 구체적인 세부내용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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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이번달 말에 열릴 예릴 예정인 고래축제는 9번째로 문화행사는 울산대공원에서 ,먹거리장터는 장생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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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북구보건소가 다음달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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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새로 문을 여는 보건소 청사는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내과진료와 체성분 분석측정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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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3층에는 흡연과 술, 고혈압, 당뇨 등을 주제로 한 건강관리 홍보물이 전시돼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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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주 문화원이 주최하는 푸른음악회가 오는 17일 저녁 문수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어린입 합창과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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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나 이번 음악회는 울주군 서부지역과 남부지역 어느 한쪽에 행사를 열 경우 맞은편 주민들의 반발을 우려해 문수경기장에서 여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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